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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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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1회 작성일 2020-10-27 09:57

본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11. 09 (월) 2020-2 휴학신청 마감
11. 17 (화) - 11. 23 (월) 종합시험 과목 신청



☞ 클릭하여 홈페이지 입학공지 바로가기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에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가 개교 10주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0년 故오병태 이사장님께서 기업가의 사회 환원의 실천이라는 신념으로 설립하신 본교가 벌써 개교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이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는 국내 유수 전문상담대학원대학교로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이혜성 총장님, 교수님들 그리고 교직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는 지난 10년 동안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2008년에 학교법인 우천학원을 설립하고, 2010년에 전문 상담인 양성을 목표로 상담학 석박사과정 98명으로 개교된 이래 지금까지 약 500여명의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어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은 크나큰 보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탁월한 교수진, 앞서가는 교육 프로그램, 엄격한 학사관리, 상담에 대한 학생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학교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고 현재 마음지음 상담센터를 비롯하여 인문상담학연구소, 15세상담연구소, 코칭상담연구소 등을 갖춘 특별한 상담전문대학원대학교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는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특별한 학교입니다. 본교 이혜성 총장님께서 구축하신 학문적 패러다임인 인문상담학은 본교만의 특별한 자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담에 철학적 사유와 문학적 통찰을 접목시킨 인문상담학을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창의적이며 성숙한 상담인을 양성하는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본교의 교육목표는 앞으로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방향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개교 1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가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놓고자 합니다. 저는 설립자이신 故오병태 이사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를 위해 애써주신 우천학원 이사님들, 총장님과 교수님들, 교직원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법인 우천학원 오형기 이사장

- University of Connecticut 공학석사
- University of Connecticut 공학박사
- 現 동남주택산업(주) 대표이사
- 現 미국 Bamp;H Consulting and Development Co. LLC 대표





개교 8개월 전인 2009년 7월 14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교인가를 받던 날의 기억이 선명합니다. 평소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으셨던 故 오병태이사장님께서도 그날은 환한 미소를 지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후 10년의 시간을 학교와 함께한 저로서 이 사진집을 준비하는 일은 매우 뜻깊은 일이었지만 수천수만 장의 사진들을 어떠한 그릇에 담아내야 할지 고민도 깊었습니다.
본교의 10년은 교육목적이자 교훈인 성장, 소통, 실천을 토대로 걸어 온 길이라 생각됩니다. 배움의 열정을 갖고 본교를 찾아오는 학생들을 학자이자 전문상담인으로 lsquo;성장rsquo;시키기 위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내담자들에게 위로와 나아갈 힘을 주기 위해 땀과 눈물 흘리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총장, 교수와 교직원, 학생은 서로의 벽을 허물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희로애락을 나눠왔습니다. 그리고 상담정신의 물길을 지역사회에 흘려보내고 협력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사진으로 보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성장, 소통, 실천으로 걸어온 길」은 크게 네 갈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ldquo;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rdquo;에는 개교, 입학식, 교수-학생 멘토링, 강의와 특강, 졸업식 등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두 번째 ldquo;성장rdquo;에는 우천상담도서관, 상담학아카데미, 마음지음상담센터, 각 연구소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세 번째 ldquo;소통rdquo;에는 총장서신 지음, 신년하례식, 데크파티를 비롯한 각 종 모임 사진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ldquo;실천rdquo;에는 서초늘푸른대학, 군상담, 업무협약체결, 졸업생활동 등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이 사진집에 나오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수고해주신 김경희교수님, 편집을 주도해 준 졸업생 강지영, 총괄적인 책임을 지고 이끌어 주신 기획처와 주성영 기획처장님, 디자인과 출판을 맡아주신 대성전산주식회사와 한승희 팀장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10년의 마음을 녹여 의견을 주신 총장님, 마지막으로 이 사진 속 주인공이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경희amp;심혜원 교수




10월 15일 본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장의 확장 및 컨택의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자 국내 유수 출판사인 학지사 김진환 대표, 원격교육의 산실인 카운피아 최현용 이사 및 홍석 팀장과 이혜성 총장이하 보직자들과 본교 총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15년 학지사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상호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간담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이혜성 총장은 상담 일상화의 사회적 명제를 실천하고 문학상담의 컨텐츠 개발 및 보급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진환 학지사 대표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의 유익한 교육자원을 학지사의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교육 컨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한 경영시너지 창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2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습, 진로, 교우관계, 성격 등의 대학생활 적응 검사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에게는 학습지원을, 학생들에게는 학교적응,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의 성공사례를 설명하셨다.
최근 LMS 원격교육시스템 구축 등으로 대학의 교육환경평가 가점을 주는 등 대학의 교육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이에 최현용 카운피아 이사는 본교도 학지사의 기술력과 선진IT 환경 구축을 제언하였다.
그 외에도 상담학아카데미 활성화와 본교 십오통활 프로그램의 인싸이트 교육 등에 대해서 논의 하였으며 본교 연구관을 둘러보며 앞으로의 활용 방안을 구상하며 상호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하였다.




본교가 개교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한 교원 연구력 증강을 위한 연구과제 공모에서 선정된 김경희/진은영 교수의 연구가 종료되어, <교육인류학연구>에 총 두 편의 논문이 등재되었다.
본교 진은영middot;김경희 교수의「한 시인의 문학상담 교수 경험을 통한 문학 관념의 변화」는 습작활동과 제도적 문학활동 속에서 형성된 한 시인의 문학 관념이 문학상담 교수 경험을 통해 변화되는 과정을 자문화기술지의 방법론으로 기술한 것이다. 문학상담을 통해 문학적 상호작용을 경험한 한 교육자이자 시인은 타자와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장으로서의 문학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온 문학상담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lsquo;살아있는 시rsquo;를 경험하는 시간으로서의 시 읽기 활동, 시인-되기의 시간으로서의 시 쓰기 활동, 그리고 이 두 활동을 기반으로 구현된 소규모 문학공동체 속에서 대화적 상호작용을 통해 각자가 자기를 자유롭게 형성해가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문학상담의 교육 경험에 대한 성찰은 소규모 문학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해서 문학 관념이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예술가 교육자가 자신의 교육활동을 예술활동으로서 의미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본 논문의 공동 연구자인 진은영 교수는 교내 연구비로 인문상담 연구에 도움이 되는 질적 연구방법론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더 의미있는 과정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료 원문]

1. 김경희(2020),「한 교수의 문학상담 집단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경험에 대한 예술기반 자문화기술지」,『교육인류학연구』, 23(1), pp.15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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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은영/김경희(2019),「한 시인의 문학상담 교수 경험을 통한 문학 관념의 변화」,『교육인류학연구』,22(3), pp.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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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그만두고 2012년 석사로 입학한 지 8년 6개월만인 지난 2020년 8월 본교 박사 8호로 졸업하였습니다. 직장인으로 한창 회사를 다니던 30대 중반부터 바쁜 일상 중에 문득문득 정작 나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가?'하는 의문이 들곤 했습니다. 어쩌면 의무와 역할 수행에 충실한 것이 우선이었던 제가 타지에서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한숨을 돌리게 되는 시점이 되어서야 자기 자신에게 눈을 뜨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몇 년의 고민 끝에 퇴직을 했고 또 몇 년의 방황 끝에 상담학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러한 고민들은 자연스럽게 저의 상담분야와 박사학위논문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산업조직상담을 전공하며 주로 직장인들을 만나 상담을 하였고, 특히 그들이 자기만의 정체성을 명료화하지 못해 만성적인 불안감과 미래에 대해 막막하게 느끼는 데에서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들을 돕고 싶은 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저와 제가 만났던 내담자들이 겪는 경험은 변화가 급격한 현대사회에서 직장인들이 느끼는 일반적인 현상임을 알 수 있었고, 진로상담이론에서도 이러한 추세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입전략을 반영한 구성주의 진로이론이 성인진로상담을 위한 중심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었습니다. 구성주의 진로이론은 개인의 정체성이 중심이 되는 생애진로주제를 뼈대로 하되 개인이 외부상황을 접목하여 그때그때의 진로를 구성해 나아갈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저는 구성주의 진로이론의 기존 접근 전략이 변화가 빠른 현 사회의 니즈를 잘 반영하고 있지만, 개인이 생애진로주제를 자각하고 구체화하도록 촉진하는 실제적인 기법이나 과정에 있어서 정서경험의 반영이 부족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에 초점을 맞춰 직장인 개인이 경험한 정서경험을 탐색하여 정체성의 자각과 진로주제의 구체화를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경력을 자신만의 '커리어스토리'라는 한 편의 이야기로 구성하면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도를 분명히 하고 그를 위해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할지를 구체화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학위논문에서는 프로그램의 구성 및 개발과정과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제 내담자 두 명의 사례를 분석하여 이들의 커리어스토리가 어떻게 구성되고 그들이 무슨 의미를 재발견하였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 48세의 남성 직장인의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어려운 형편의 집안 장손으로 이제껏 돈을 버는 것만을 최선의 목표로 살아왔지만 남은 것은 나빠진 건강과 가족과 회사에 대한 섭섭함뿐이라며 자신의 삶은 희생자라는 냉소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50세 이후 남은 삶이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싶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프로그램에서 역할모델,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영화작품, 어린 시절의 기억, 자신의 절정경험과 좌절경험등을 다루었습니다. 프로그램 말미에 그는 자신이 약자를 돕고 싶어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부당함에는 저항감을 표출하는 성향임을 수용하고 가족을 위해 살아온 삶이 그저 장손으로서의 책무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결정임을 스스로 성찰하고 그러한 치열함 덕분에 이제까지 이루게 된 경제적 결실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제까지 가족에 한정되었던 시선을 넓혀 사회에 보람 있는 일을 하는 노후를 설계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경력코칭과 진로상담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만, 좋은 코칭, 좋은 진로상담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로가 그저 어느 업종, 어떤 회사의 무슨 직무의 선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로가 일을 통해 자기(Self)를 표현하는 것임을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절정경험이나 좌절경험 같은 정서경험은 자기 자신이 외부환경과 접촉했을 때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바로미터가 됩니다. 학위과정에서 여러 직장인들과의 심층인터뷰에서 그들의 절정, 좌절경험 탐색을 통해 그들의 욕구와 두려움, 삶의 목표가 드러나는 과정을 목도하면서 참여자와 함께 흥분감을 느꼈던 경험이 생생합니다. 저 역시 IT를 전공한 직장인에서 상담공부로 진로를 전환하고 상담학 박사학위 취득까지 추진하였던 동력이야 말로 제 삶의 진로생애주제와 관련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을 lsquo;마음을 따라가는 길rsquo;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정서경험에 대한 탐색은 그 진짜 마음을 만나는 가장 가까운 길입니다. 저의 경험과 연구, 그리고 제가 제안하는 접근들이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를 거듭하는 일의 현장에서 직장인들의 진로불안과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박사학위논문
:「직장인 커리어스토리 상담프로그램 개발 및 사례연구: 정서경험을 확충한 구성주의 진로접근을 중심으로」


김영숙 동문 (박사 7기)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 졸업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졸업
- (사)한국EAP협회, (주)이지웰니스 협약상담사


교학처에서 근무했던 것이 어제 일 같은데 퇴사 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의 외부인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니 기분이 정말 오묘합니다. 저는 총장님과 처장님들, 그리고 동료 선생님들의 배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저의 꿈을 좇아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학구열 또한 저를 움직이게 한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학원에 들어온 지금, 학생 선생님들께서 많은 것을 희생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일반대학원의 학생치고는 늦은 나이에 입학한 저에게 사람들은 자주 '왜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았는지'를 묻습니다. 제가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에 진학했다면,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라는 공동체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요? 상상해보니 저는 공부와 나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 사고의 폭이 좁디좁은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저에게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는 시간을 허비한 우회로(detour)가 아닌, <소통>을 통해 저를 사람 되게 하고 제 사고의 폭을 <성장>시킨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저는 저를 성장시키고, 다시 꿈을 좇게 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또 간직하겠습니다. 그러니 선생님들도 꿈을 잃지 말고 끈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도 졸업을 향해, 꿈을 향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추워졌습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겨울에 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지현


- 前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학처 근무
- 現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연구원
-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협동과정 박사 재학중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가 나여서 참 다행이다] 모집



마음지음상담센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ldquo;내가 나여서 참 다행이다rdquo; 집단상담을 시작합니다. quot;내가 나여서 참 다행이다quot;는 lsquo;나rsquo;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위한 자기이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2020년 10월 26일부터 2020년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 코로나로 지친 요즘 여러분 마음에 마음지음상담센터가 작은 쉼표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신청 및 문의 : 마음지음상담센터(02-584-6855)




경기여자고등학교 정서지원집단상담 ldquo;Self 정서코칭rdquo; 실시


지난 10월 23일 마음지음상담센터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기여자고등학교 2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효과적인 정서조절과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는 ldquo;Self 정서코칭rdquo; 집단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지음상담센터에서 개발한 ldquo;Self 정서코칭rdquo; 집단 프로그램은 대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과도한 고등학생들에게 스스로 정서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실천방법을 안내하며, 집단상담을 통해 보다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을 둔 프로그램입니다.



ldquo;선배와 경험을 나눠요rdquo; <상담자의 길> 개최

10월 20일 화요일, 2020학년도 2학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선배와의 경험을 나누는 <상담자의 길>을 본교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상담학 아카데미와 총학생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석사 과정에서 준비하게 될 자격증 안내부터 논문 준비까지의 과정을 선배에게 직접 들으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느꼈던 정보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고, 함께 입학한 22기 선생님들을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상담대학
대학교
▶ 본교 10주년 개교기념식 안내


상담학
아카데미
상담학아카데미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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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상담
연구소
십오통활 청소년 집단상담 지도자 워크숍-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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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상담학
연구소
2020년도 인문상담사 자격검정 시행 공고
[인문상담학연구소 홈페이지] rarr; [커뮤니티] rarr; [자격검정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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